신축 아파트 경매, 싸게 살 수 있다? 진짜일까요?
지금부터 신축 경매의 실체와 입찰 전략, 주의할 점까지 풀코스로 안내드립니다.
지금부터 신축 경매의 실체와 입찰 전략, 주의할 점까지 풀코스로 안내드립니다.
1. 신축 아파트 경매란?
입주가 시작되기도 전에 경매로 나온 아파트들. '왜 이런 게 경매로 나올까?' 의아하셨다면, 이유는 다양합니다.
- 계약 후 중도금 대출 상환 실패
- 분양권 전매 제한 후 계약자 부도
- 입주 전 명의자 사망 등 법적 사유
신축이지만 경매로 나온다는 것 자체가 '하자 없다'는 보장은 아닙니다.
2. 신축 경매, 입찰가 전략은 다릅니다
신축은 시세 변동 폭이 크기 때문에 감정가보다 실제 시세 가 중요합니다. 감정가보다 시세가 급등했거나, 반대로 미분양 수준으로 떨어졌을 수도 있어요.
입찰 전에 반드시 시세를 조사하고, 최근 낙찰가율 도 체크하세요.
3. 신축 경매의 의외의 리스크
신축이라 하자 없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주의할 점이 많습니다.
- 입주민 커뮤니티에서 따돌림? 실거주자와 갈등 우려
- 명도 문제 발생 가능성 (입주 시기 겹침)
- 관리비, 하자보수 청구권 이 경매 낙찰자에게 안 넘겨질 수도 있음
4. 실제 사례로 보는 수익 예시
단지 | 감정가 | 시세 | 낙찰가 | 수익 |
---|---|---|---|---|
A단지 | 4.5억 | 5.2억 | 4.8억 | 약 2천 |
B단지 | 6억 | 6.1억 | 5.95억 | 거의 없음 |
5. 입찰 전 체크리스트
- 실입주율 몇 %?
- 신축 하자보수 책임자 (건설사/입주자대표회?)
- 관리비 미납 여부 확인
- 주변 입주민 분위기 (커뮤니티 탐색)
- 해당 단지 최근 실거래가
Q&A 자주 묻는 질문
Q1. 신축인데 왜 경매로 나와요?
계약자 부도, 중도금 미납, 전매 제한 위반 등 다양한 이유로 나옵니다.
Q2. 입주 전 경매 받은 집, 명도 쉬운가요?
경우에 따라 어렵습니다. 시공사 관계자나 기존 계약자가 점유 중일 수 있습니다.
Q3. 신축 아파트 하자 생기면 누구 책임인가요?
원칙적으로는 건설사지만, 입주자대표회의를 거쳐야 하거나, 낙찰자는 배제될 수도 있습니다.
Q4. 관리비는 누가 부담하나요?
입주일 기준으로 소급 청구될 수 있습니다. 미납된 관리비는 사전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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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예고]
“명도할 수 있을까? 점유자 vs 실입주자 실전 대응법”
실입주를 원하는 경매 낙찰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다음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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