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할아버지의 낡은 여행가방] 도서 줄거리 저자 느낀점

인생을 바꿔주는 존스 할아버지의 여행 가방을 통해 삶의 관점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사랑, 걱정, 지혜, 은퇴, 성공, 용서, 변화라는 소 주제를 통해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존스 할아버지의 낡은 여행가방

줄거리 들여다 보기

1. 당신과 나는 사랑의 언어가 다르다 (사랑)
고양잇과의 사람은 신체를 접촉 함으로써 사랑받고 관심받는다고 느끼고, 강아지과의 사람은 '잘했어, 착하지'처럼 칭찬을 들을 때 사랑받는다고 느끼고, 카나리아과의 사람은 누군가 옆에서 같이 있어 주기만 해도 사랑을 느낀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금붕어과 사람은 배려하는 행동이 있을 때 예를 들면 먹이를 주고, 어항을 깨끗이 청소해 주기만 해도 사랑을 받는다고 한다.
여러분은 어느 유형인가요? 잘 파악해서 이혼 만은 가지 맙시다!
2. 걱정은 너무 똑똑해서 하는 것이다 (걱정)
똑똑하고 창의적이기 때문에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될지 잘못 상상하게 된단다. 걱정을 떨쳐 내려면 논리적으로 어떤 일이 생길 확률을 계산하면, 그 일이 실제로 삶에서 일어날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단다.
3. 친구가 주는 것은 우정만이 아니다 (지혜)
지혜의 가장 큰 장점은 잘 분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고, 분별력이 있으면 옳고 그른 것,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있으며, 용인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도 구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나무의 잎을 보면 계절이나 크기, 달리는 열매 등등 여러 가지를 알 수 있듯, 오랫동안 같이 살지 않아도 그 사람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충분히 많으므로 평소에 친구의 습관이나 취향등을 파악해 두면 사람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다.
4. 당신은 아직 물러날 때가 아니다 (은퇴)
유명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비록 나이가 많더라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으므로 살아만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일들을 지금이라도 바로 해보자
5. 사소한 것이 성공의 큰 그림을 완성한다 (성공)
큰 그림을 봐야 한다며 사소한 것을 무시하지만 큰 그림이 결국에는 사소한 것들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란다. 남들에 대하서는 행동으로 판단하면서, 정작 우리 자신은 의도 만으로 판단하는 습관을 알아야 바뀔 수 있다.
6. 당신은 실수한 것이 아니다 (용서)
단순히 실수를 했다면 죄송합니다라는 사과 만으로도 상황을 해결할 수 있지만, 선택이 개입됐다면 진정으로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용서를 구하는 방법 밖에 없다.
7. 다른 사람이 바꾸고 싶어 하는 것을 생각하라 (변화)
사람들이 내게서 무엇을 바꿔 놓고 싶을까? 어떻게 변할 건지는 전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저자 소개

앤디 앤드루스는 뛰어난 이야기꾼이자 인생 멘토로 자리매김해 온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2003년 출간한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17주 동안 머물렀다. 저서로 '폰더씨의 위대한 결정', '사소한 것들',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 등이 있다.

내가 느낀 점

마지막에 존스가 남긴 편지가 있다. 우리는 살면서 무수히 많은 힘든 시기에 닥칠 것이지만, 위기의 순간에 균형 잡힌 관점을 가질 수만 있다면 새로운 방향에서 접근할 올바른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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